풀고잉 골프 인사이트

골프 첫 라운딩 벙커 매너와 고무래 사용 방법 안내

풀고잉 2021. 9. 1.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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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첫 라운딩 거리두기를 잘해야 하는 이유

 


스루 더 그린에서는 자칫 앞에 사람이 있는 것을 잊고 앞으로만 계속 걸어가기 마련입니다. 그리고 볼을 치게 됩니다. 이것은 티에서처럼 앞사람에게 매우 위험한 행동이라는 것을 잊으면 안됩니다.

자신의 볼이 어디로 날아갈지를 모르는 사람은 그만큼 코스에서 사람을 다치게 하는 일이 생길 수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자신의 볼이 어디로 향하는지 모르는 사람은 그린이 아닌 연습장으로 되돌아가는 것이 상책입니다. 위험 요소를 헤아릴 줄 아는 사람만이 코스에서 플레이도 허용되는 것입니다. 클럽이나 볼은 위험물이자 흉기라는 것을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영국의 한 코스에서 프로 골퍼가 2번 아이언으로 친 볼이 100야드(91.4m) 전방에 있던 소의 머리에 맞았고 그 소는 50야드 가량 겨우 걷다가 쓰러져 죽었다고 합니다. 소가 죽을 정도이니 사람이 맞았다면 똑같이 끔찍한 일이 생길수도 있는 것입니다.  
드라이버샷의 속도를 측정했을 때 클럽 헤드는 시속 115마일(174km), 볼은 시속 130마일(200km)로 나왔습니다. 이 속도라면 클럽과 볼은 무시무시한 살인 무기나 마찬가지 입니다.

티에서는 물론이며 스루 더 그린에서 자신과 타인의 안전을 위해 고려할 점이 무엇인지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① 자신의 비거리 밖으로 앞 조가 나가기까지 결코 볼을 치지 않습니다.
② 연습 스윙을 조심해야 합니다.
③ 클럽을 던지면 안됩니다.
④ 나무 사이에서의 샷을 조심해야 합니다.
⑤ 작업하는 사람들을 잊으면 안됩니다.

스루 더 그린에서 다음 샷의 나머지 거리의 측정이 매우 중요해집니다.
그린까지의 100야드, 150야드의 거리에는 야디지(yardage) 표시로 나무나 말뚝 등이 세워져 있고 따로 스프링클러(살수 시설)의 뚜껑에 거리를 기재해 놓기도 합니다. 캐디가 없는 경기를 하는 넌 캐디 플레이 때 매우 편리하게 거리 측정을 할 수 있는 방편이 됩니다.
핀 플레이스먼트(또는 핀 포지션)을 알기 위해서는 핀대의 상중하에 달린 바구니볼을 참고합니다. 바구니가 상일 때 안쪽, 중간일 때 중간, 그리고 아래일 때 앞쪽으로 각각 판단하면 됩니다. 그런 것이 없을 때에는 동행하는 캐디에게 자세한 정보를 얻어냅니다.
우리는 무엇보다 자신의 거리 계측 능력과 상상력으로 거리를 측정하는 습관을 길러야 합니다. 거의 매샷을 캐디에게 물어보는 습관을 버리고 혼자서 알아내어 그 적중과 시행 착오를 즐기는 것도 골프의 또 다른 재미이기 때문입니다.

하나의 홀은 공략함에 있어 단편 추리 소설과 같습니다. 거리 측정을 잘하는 사람의 샷에는 위험 요소가 전혀 없습니다. 우리 나라 대개의 코스마다 설치되어있는 그린 앞 100이나 150야드의 거리 표시의 나무나 말뚝 등은 본래 골프 규칙을 위반했 것들입니다.
공식 경기 때라면 그 나무나 말뚝을 일단 뽑아내는 것이 원칙이지만 그렇게는 할 수는 없습니다. 또한 거리 표시물의 야디지 표시가 실측 수치와 틀리게 되어 있는 홀이 제법 많다는 사실도 문제입니다. 고의로 90야드의 거리에 100야드의 거리 표시물을 설치 '거리를 속이는 '불량' 골프장이 일류 코스 중에도 숨어 있습니다. 대개는 거리 표시가 정확치 않다고 믿어도 손해보지 않을 것입니다.

 


벙커의 룰과 매너는 얼마나 까다로운지 알고 계시나요?

 


천연의 우거진 숲은 플레이어에게 시련을 주고 거센 바람으로 땅이 패어 생긴 자연 벙커는 인공 벙커보다 플레이어에게 더 어려운 샷을 강요합니다.

즉 '공포의 해저드'로서 골프 게임에 한결 흥미와 스릴을 더한 괴물인 셈입니다. 

벙커란 용어가 골프 규칙에 등장한 것은 세인트 앤드루즈의 R&A클럽이 1812년에 만든 골프 룰 4조에서였습니다. “볼이 모래 또는 벙커 안
에 있을 때 돌, 뼈, 기타 클럽에 손상을 주는 어느 물건도 제거할 수 없다"고 기재되어 모래밭과 벙커를 구별하여 해저드로 쳤습니다.
오늘에는 벙커만이 해저드의 하나로 '오목한 땅에 잔디나 흙을 제거하고 모래나 모래 같은 것을 넣어서 만든 구역' 으로 정의되어 있습니다.

볼이 벙커에 빠지면 대개의 플레이어들은 고생을 합니다. 거기에 벙커 안에서의 플레이 규칙이 까다롭기까지 합니다.
벙커 안에서의 규칙에는 볼에 어드레스할 때 클럽헤드를 모래에 닿게 하거나 백스윙하면서 닿아도 안 된다고 되어 있음에도 안 지키는 사람이 제법 많은 것은 이규칙을 몰라서이진 않을 것입니다. 벙커 안에 있는
돌, 나뭇가지, 잎 및 동물의 분 등 이른바 루스 임페디먼트를 건드리거나 제거해도 안 된다는 규칙도 잘 안 지켜지는 편 입니다.

근래에는 원래 규칙을 위배하는 위험을 감안하여 돌을 집어내도 된다는 로컬 룰까지 등장하고 있습니다.
벙커에 파묻힌 볼을 식별하기 위하여 모래를 조금 파헤치는 일이 허용됨은 오구 플레이 예방 차원에서입니다. 

두 개의 클럽 그리고 고무래를 들고 들어가 쓰지 않는 클럽과 고무래를 벙커 안에 놓고 벙커샷을 했는데 미스가 생겨 볼이 쓰지 않는 클럽에 맞았다면 2벌타입니다.
그러나 고무래에 맞으면 무벌타입니다. 이때 클럽은 휴대품이고 고무래는 그냥 '움직일 수 있는 장애물'이기 때문입니다. 도저히 빼낼수 없는 라이일 때 언플레이어블을 선언하여 1타를 먹고 다음 조치를 취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언플레이어블 선언 조치는 다음과 같습니다.

① 볼 위치 2 클럽 이내 벙커 안 드롭
② 홀과 볼위치 연결, 후방선상 벙커 안 드롭
③ 앞서 쳤던 위치에서 플레이 이때 ③을 선택하는 것이 무던합니다.

어느 경우에도 언플레이어블을 택할 수 있는데도 벙커 안에서는 안 되는 것으로 아는 '룰을 모르는 사람들'이 우리 주변에 더러 있습니다.

벙커 안의 발자국 속에 빠진 볼을 내놓고 쳐도 되는 것으로 잘못 알고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성공적인 벙커샷을 위해 중요한 것은 모래의 단단함과 그 깊이를 미리 아는 일입니다. 스트로크 전에 모래를 테스트하면 물론 위법입니다. 클럽의 끝이 슬쩍 닿기만 해도 안 됩니다. 오직 신발을 신은 발바닥으로만 모래의 테스트가 가능합니다.

왜 미리 테스트하면 안 되는 것일까요.
그린 위처럼 벙커 안도 미지의 상태에 놓고 도전해야 한다는 정신 때문입니다. 즉, 플레이어가 머리와 눈을 쓰고 경험이나 감을 살려 유리하게 싸워내야 하는 곳이 바로 라운드입니다.
그린이나 벙커의 경우 터치해도 괜찮은 인체 부분은 오직 신발을 통한 발바닥뿐입니다. 이는 스탠스를 잡으면서 발을 모래에 파묻으며 모래의 단단함과 깊이를 감지해 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전적으로 플레이어의 능력에 달렸습니다.
골프의 성지 세인트 앤드루즈 코스에서는 없던 벙커가 하루아침에 생긴다고 할 만큼 바람이 며칠 동안 불어오면 벙커가 새로이 탄생할 정도였습니다.

바람에 날아가는 모래를 잡아 두기 위하여 인간은 풀을 심는 노력을 꾸준히 했었습니다. 해변가 코스인 링크스(golf links)는 모래언덕에 풀(잔디)을 입히는 작업에서 탄생된 셈입니다.

19세기까지 아이언을 페어웨이에서는 못 쓰게 했었다. 아이언으로 잔디가 뜯긴 자리는 벙커로 변하기 때문이었습니다. "디보트를 리플레이스하라"는 에티켓은 그래서 생긴 매우 중요한 매너입니다.
규칙으로 벙커에서 볼을 쳐낼 때에는 클럽(대개는 샌드웨지)을 솔(sole)하지 말고 샷해야 합니다. 샷 전에 클럽을 모래에 접촉 하는 행동은 금지되기 때문입니다.

벙커에서의 매너는 우선 출입에서 시작됩니다. 벙커에도 티잉 그라운드처럼 출입구가 있습니다.
본인이나 자신의 팀에 의한 벙커샷으로 생긴 발자국이나 모래가 패인 자리 등은 고무래로 말끔하게 고르며 나와야 함은 당연한 일입니다. 필수의 의무로서 규칙서에 에티켓으로 나와 있습니다.
여기서 에티켓을 더 정확히 지키기 위해서는 어디로 들어가고 어디로 나오는가에 있습니다. 들어갈 때 고무래를 클럽과 함께 집어듭니다. 벙커의 입구는 볼에 가까운 곳으로 낮은 곳입니다. 출구 역시 들어간 곳입니다. 샷 이후에 나올 때에는 뒷걸음치며 고무래로 모래를 고르며 나옵니다.

 

 

 

벙커에서 고무래 사용방법과 매너

 


특히 그린 주위의 벙커의 언덕 중 급경사의 가파른 언덕으로 오르내리는 것은 엄중히 금합니다. 가파른 언덕은 스파이크 슈즈 통행 불가 구역입니다. 그 이유는 언덕이 무너지고 잔디가 죽어 없어지기 때문입니다.


< 고무래(레이크)놓는 법 3가지 >

① 벙커 안에 걸쳐 놓기
• 고무래에 의하여 볼이 영향을 별로 받지 않습니다.
고무래가 눈에 잘 띕니다.
② 벙커 밖에 놓기
· 고무래에 의하여 볼이 크게 영향받습니다.
- 고무래가 많아야 눈에 잘 뜁니다.
③ 벙커 안에 놓기
고무래에 의하여 볼이 전혀 영향받지 않습니다. 유럽의 코스에서 많이 채택하고 있습니다.
사용하고 난 고무래는 비구 방향에 따라 세로로 놓아야 방해가 감소됩니다.

 


< 고무래질 잘하는 법 >

고무래는 그린을 향하여 자국이 남도록 작업해야 합니다. 고무래는 쓰고 나서 어디에 두어야 할까요? 대부분 벙커 밖에 둡니다. 자칫 볼이 맞아 벙커에 들어갈 볼을 막아 주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벙커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놓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단, 벙커 안에 고무래의 머리를 놓아도 됩니다. 안에 두면 볼이 벙커에 들어가느냐 안 들어가느냐를 신경쓰지 않아도 됩니다. 맞아도 이미 들어간 볼인 것입니다. 또 볼이 고무래에 닿아 있으면 치우면 그만입니다.
벙커 언덕의 낮은 곳에 세로로 놓아 두면 낮은 곳으로 들어가는 플레이어를 편하게 해줄 것입니다. 모래 고르기도 그린을 향하여 모래자국이 줄지어 남도록 고무래질하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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